재미로보는 그리스 로마신화 ㅡ 제우스신 편
제우스는 올림포스산의
신들의 왕으로 군림하는 고대 그리스 종교와 신화에서
하늘과 번개 천둥의 신이다.
그의 이름은 그의 로마어에 해당하는 목성의 첫 음절에 관련되어 있다.
제우스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자녀로, 그의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지만
장남으로 키워졌고 그는 여러 부인과 연인을 두기도 했지만 헤라와의 결혼이
유일한 정식 결혼이었다 할수있다.
자녀로는 마네스 , 아레스, 아폴론, 아테나, 헤르메스, 카리테스, 이르테미스
페르세우스, 헤라클레스, 헬레네, 헤베,헤파이스티스,미노스, 디오니소스,
헤베등의 신들로 영웅적인 후손들이 많이 태어났다
제우스의 아내중 그 첫 번째 아내는 메티스이다.
제우스는 에로틱한 도피행의 여행신으로도 익히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하늘의 아버지 정의의 신으로서 존경을 받으며, 다른
신들조차도 그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 앞에서 모든 신들이
일어섰다. 바울이 말하기를
제우스가 하늘에서 왕인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인정했음을 말하기도
했다. 제우스의 상징은 천둥, 독수리, 황소, 떡갈나무이다.
제우스는 올림픽 판테온에서 유일한 신이며,
인도계 유럽인의 낮, 하늘 신의 이름 '하늘의 아버지' 로도 불린다.
제우스의 탄생
'제우스 동굴', 이다산, 크레타섬
헤시오도스의 테오고니(기원전 730년경-기원전 700년)에서 크로노스는
아버지 천왕성을 거세한 후 우주의 최고 지배자가 되어 여동생 레아와 결혼하여
세 딸과 세 아들등 여섯자녀를 낳았다.
그는 부모 가이아와 천왕성으로부터 자신의 아이 중 한 명이 아버지를
쓰러뜨렸을 때 언젠가 자신을 쓰러뜨릴 운명에 있다는 예언을 받고
막 태어난 각각의 아이를 삼켜버린다
이로 인해 레아는 '끊임없는 슬픔'을 일으키고, 여섯 번째 아이 제우스를 임신하자
그녀는 그녀의 부모
가이아와 천왕성에게 다가가 그녀의 아이를 구해 크로노스에게
보복할 계획을 요구했다. 부모님의 지시에 따라 그녀는 크레타섬의 뤼크투스로
여행을 가서 제우스를 출산했으며. 갓 태어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가이아에게
넘기고 가이아는 그를 에게 온산 동굴로 데려갔다.
레아는 남편크로노스에게 다른아이를 데려갔고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 아이도 삼킨다.
디오도르스 시클스(기원전 1세기경)는 한때 아이다산을 제우스의 출생지로
부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후에 그는 디트에서 태어났으며
신화학자 아폴로도로스도 디트의 동굴에서 태어났다고 말하고 있다.
아폴로도로스에 따르면, 레아는 딕테의 동굴에서 제우스를 출산한 후,
멜리세우스의 딸인 님프 아드라스테아와 이다에게 간호받는다.
그들은 신생아 제우스를 쿨레테스에게 주었고, 그는
아말테아의 암염소 젖과 꿀의 혼합물로 제우스를 키웠고,쿨레테스는
동굴을 지키고 있었으며 그들의 방패에 창을 박아
크로노스가 아기제우스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하게 했다.
기원전 1세기
제우스와 올림포스인은 올림피아스 산에서, 타이탄인은 오토리스 산에서
10년간의 전쟁을 치른 끝에, 뚜렷한 승자가 없었던 긴 전쟁에
타이탄이 패배한다
일리아드에 따르면, 타이탄과의 싸움 후, 제우스는 형제 포세이돈이나
하데스와 제비를 뽑아 세계를 지배하였다.
제우스는 하늘을 받고,
포세이돈은 바다를 받고, 지하세계는 올림포스의 공통 세계가 되었다.
우주의 왕으로서의 지위를 얻은 제우스는 도전을 받는다.
그의 권력에 대한 이러한 도전 중 첫 번째는 거인 군이며,
거인 군은 거인 군으로 알려진 싸움에서 올림피아의 신들과 싸운다.
헤시오도스에 따르면 거인은 가이아의 후손이며, 크로노스가 아버지
천왕성을 거세했을 때 땅에 떨어진 핏방울에서 탄생했다.
제우스는 에오스(새벽), 셀렌(달), 헬리오스(태양)에게 빛을 멈추라고
명령했다. 분쟁에서는 거인 중 가장 강력한 한 명인 포르피리온이
헤라클레스와 헤라에게 공격을 시작했으나 헤라클레스가 화살로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기 전에 제우스는 포르피리온을 벼락으로 공격했다.
제우스가 거인을 쓰러뜨린 것에 대한 분노한 괴물은 하늘을 공격했고
모든 신들은 동물로 변신해 천둥과 낫으로 괴물을 공격하는 제우스를
홀로 둔 채 이집트로 도망쳤다. 혼자 싸우던
제우스는 티폰에 이끌려 킬리키아의 코리시아 동굴로 끌려갔으나
헤르메스와 에기판에 의해 부활시켜졌다.
또 다른 신화 이야기로는
헤라, 포세이돈, 아테나가 공모하여 제우스를 제압하고 그를 속박했으나
올림포스인들은 브리야레우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계획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제우스의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 아내는 여동생 헤라
헤라와의 결혼
제우스와 헤라의 결혼식은 폼페이우스의 엔틱 프레스코화로 열린다.
헤라는 제우스의 일곱 번째 아내이지만
다른 설명으로는 그녀는 그의 첫 번째이자 유일한 아내이기도 하다.
다양한 작가들이 제우스와 헤라 사이의 젊은 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일리아드에서는 크로노스가 타르타로스로 보내지기 전에 부모님 모르게
두 사람은 사모스 섬에서 제우스와 함께 처음으로 잤다고 설명되어 있다.
일리아드의 다른 학자에 따르면
제우스는 300년 동안 헤라와 함께 사모스 섬에 살았다고 한다.
테오크리토스의 이딜에 관한 학자에 따르면
제우스는 어느 날
헤라가 다른 신들과 떨어져 다니는 것을 보고 그녀와 어울리고 싶어
소낙스 산에 착륙하는 뻐꾸기 새로 변신한다.
그는 무서운 폭풍을 만들어냈고, 헤라가 산에 도착해 무릎 위에 앉아 있는
새를 보면서 망토 위에 새를 올려놓고 측은함을 유발했다.
그녀는 어머니 때문에 그와의 관계를 거부하다가 그의 아내가
될 것을 약속했다.
파우사니아스는, 제우스가 헤라를 설득하기 위해 뻐꾸기로 변신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그 장소를 소낙스 산으로 특정 지었다.
제우스와 헤라의 결혼식에 대한 완전한 설명은 없지만,
다양한 작가들이 언급하고 있는것중 하나는
제우스와 헤라가 결혼할 때 가이아가 결혼 선물로 황금 사과를
생산하는 나무를 가져왔다고 한다.
그리고 제우스는
헤라가 화가 났을 때 화해할 수 있는방법을 몰랐다.
헤라는 남편에게 화가 나 자란 위보어 섬으로 은둔했을 때
제우스는 그 상황을 해결하지 못하여 아르코메네우스의 도움을
받은 제우스는 그가 시키는 대로 오크 나무에서 나무 조각상을 만들어
신부로 꾸미고 그것을 다이데일이라고 이름 붙인 후
가짜 결혼을 준비했다.
결혼식이 끝날 무렵 헐레벌떡 내려온 헤라는 그 속임수를 발견하면서
부부는 화해하고 모두 사이에서 기쁨과 웃음으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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