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신화ㅡ헤라클레스

 

재미로 보는 그리스 로마신화ㅡ헤라클레스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영웅들 중 가장 위대한 인물로,

헤라클레스를 자처한 왕족들의 조상이자

 올림픽 기사단의 챔피언이었다

또한 로마와 현대 서양에서 그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성한

영웅이며 제우스와 알크메네의 아들이자 암피트리온의 양아들이다. 

 

 

 

영웅이었든 신이었든
죽음이 신화의 소재가 될 수도 있는 문화 영웅으로서의 헤라클레스

역할은  고전 시대 동안 올림피아누스 판테온에 받아들여졌다.

 

어떤 소식통들은 헤라클레스에 대한 숭배가 영웅의 승천과 그의 고통

 때문에 지속되었고, 이는 축제, 의식, 의식 및 신비의 조직의 바탕이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헤라클레스에 대한 숭배는 동일한 본성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같은 지역

 숭배 인물들을 흡수함으로써 수년 동안 지속되었다.

그는 또한 남성, 특히 젊은이들의 후원자로서 지속적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헤라클레스는 수호신으로 채택한 고대 도시들도 있어

그의 종교를 전파하는데 기여했으며 마케도니아 왕가에서는

주로 신의 보호와 행동의 정당화를 목적으로

영웅으로부터 직계 혈통을 주장하는 경우가 있었다.

 

 

성격

뛰어난 힘, 용기, 독창성, 그리고 남성과 여성 모두를 가진 성적 재능은 

그가 흔히 가졌던 특징들 중 하나였다. 헤라클레스는 자신의 힘이

 충분하지 않았을때는  예를 들면  엘리사의 아우게아 왕을 위해 일하거나

거인 안티에우스와 씨름을 하거나, 아틀라스를 속여 하늘을 그의 어깨로 

가져가려고 할때 등 여러 차례 자신의 재치를 사용했다.

그는

 위험한 고대 세력을 정복함으로써 그는 인류에게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주었으며  세상에 은인이었다고  전해진다.

헤라클레스는 극도로 열정적이고 감정적인 사람으로 친구들을 위해

   아드메투스 왕자를 대신하여 타나토스와 씨름을 하거나, 

그가 전복된 후 친구 틴다레우스를 스파르타의 왕좌에 복귀시키는 등

 위대한 일들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출생과 유년기
헤라클레스를 둘러싼 유명한 비극의 주요 원인은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 

여신이 그에게 가졌던 증오이다.

헤라클레스는 제우스가 죽음의 여인  알크메네와 바람을 피운 아들이었다.

제우스가 알크메네를 원하자 알크메네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태양의 신 헬리오스에게 3일 동안 뜨지 말라고 명령하여 3일간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제우스는 일찍 전쟁에서 집으로 돌아온 남편 암피트리온으로

 변장한 후 그녀와 사랑을 나눴다. 암피트리온은 그날 밤 늦게 돌아왔고

알크메네는 동시에 아들을 임신했는데, 이는 아버지가 다른  쌍둥이를

낳은  이종혼성의 초천화 사례이기도 했다.

 

그리하여 헤라클레스의 존재는

적어도 제우스의 많은 불법 이성행위 중 하나를 증명했고

헤라는 남편의 불륜에 대한 복수로서 제우스의 필멸의 자손들을

상대로 음모를  많이 꾸미기도 했다 

암피트리온의 아들인 그의 쌍둥이 필멸의 형제는 헤라클레스의 

기사 이올라오스의 아버지 이피클레스였다.

 

 헤라클레스는

테베에서 크레온 왕의 딸 메가라와 결혼하였으나
 헤라가 내린 광기에 이끌려 자신의 아이들과 메가라를 죽이게 된다.

자신의 아이들을 죽인 헤라클레스는 죗값을 치르기 위해

에 우리스테우스 왕을 10년 동안 섬기도록 지시를 받았다.

 에우리스테우스는 중벌로  헤라클레스에게  열개의 노동을

명령하였으나  그가 모두  수행하자

 두 개를 더 추가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헤라클레스의 열두 노동력'이란

말이 생겼다. 그가  그 노동력을 성공하면 죄가 정화되어 신화에

나오는 대로 신이 되어 불멸을 인정받게 되었던 것이다.

 

 

 

열두 노동
1. 네메아의 사자를 죽이는 일.
 네메아 성을 공격하던 사자를 맨손으로 물리친 뒤 그것을 과시하기

위해  그 가죽을 망토로 둘렀다.

2. 머리가 아홉 개인 레르나의 독사 히드라를 죽이는 일.

머리 하나를 잘라내면 그 자리에 두 개가 자라나는

여러 개의 뱀 머리를 가진 불을 뿜는 괴물을 조카 이올라오스의

 도움으로 괴물을 물리친다.

3. 아르테미스의 황금 뒷다리 포획하는 일.
4. 에리만토스의  멧돼지 포획하는 일.
5. 하루 안에 아우게아 마구간 청소하는 일.
아우게아 마구간은 병이든 3,000마리의 소의 집이었는데

30년간 청소를 하지않아 배설물로 인한 역병이 돌았다.

헤라클레스는   마구간의 양쪽에  도랑을 파서 두강의 물줄기를

대어 깨끗하게 씻김으로써  그것을 해냈다.

6. 스팀팔로스 새를 퇴치하는 일.
공격적인 식인 새들은 숲을 공포에 떨게 했다. 헤라클레스는

아테나이가 준 딸랑이로  겁먹게 해서  멀리 도망가게 했고, 그가 활과

화살로 많은 새들을 쏘고 성공의 증거를 에우리스테우스에게

가져오기도 했다.

7. 크레타의 황소 포획하는 일.
8. 디오메데스의 야생마를 행포하는 일.
9.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테의  허리띠를 획득하는 일.
10. 괴수 게리온의 황소떼를 생포하는일.

11.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를 훔치는 일.
12. 수문장 케르베루스를 포획하여 데려오는일

 

 

 가장 위험한 마지막 12번째 일마저 성공하자

에우리스테우스는 헤라클레스가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을 완수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좌절했고  헤라클레스  힘을 두려워하게 되어

다시는 오지말라는 명과 함께 그를 추방하였다.

 

이 일들을 마친 후 헤라클레스는

외칼리아의 이올레 공주와 사랑에 빠졌다. 

외칼리아의 에우리토스 왕은 자신의 딸 이올레에게 활쏘기 대회에서 

자신의 아들들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라면 결혼을 약속했으나 

헤라클레스는 이겼지만 에우리토스는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때 에우리토스의 아들인 이피우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헤라클레스의

편을 들었다.

 헤라클레스는 이피투스를 제외한 왕과 그의 아들들을 죽이고

이올을 납치하였고  이피투스는 헤라클레스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으나  헤라는 그것마저 싫어하여 헤라클레스에게

광기를 또 내려 이피투스를 성벽 너머로 던져 죽게 하였다.

다시 한번 헤라클레스는 3년간의 예속을 통해 자신을 정화했고,

 이번에는 리디아의 옴팔레 여왕에게 바쳤졌다.

옴팔레
옴팔레는 리디아의 여왕이었다. 델포이의 신탁인

 제노클레아에 의해 부과된 살인에 대한 처벌로

헤라클레스는 1년 동안 그녀의 노예로 복무해야 했다.

 그녀가 네벤 사자의 가죽을 쓰고 올리브 나무 몽둥이를 들고 

다니는 동안, 그는 여성의 일을 하고 여성의 옷을 입도록 강요받았지만

얼마 후, 옴팔레는 헤라클레스에게 사랑을 느껴 그를 풀어주었으며

그와 결혼했다. 몇몇 문헌에는

다양한 이름을 가진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으며

리디아 최후의 왕 크로이소스는 헤라클레스의 후손이라 전해진다.

 

그의 삶에는  많은 인기 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졌는데, 

그중에는 가장 유명한 것은 '헤라클레스의 열두 노동'이다. 

헬레니즘 시대의 알렉산드리아 시인들은 그의 신화를 

높은 시적이나 비극적인 분위기로 이끌어냈다.

또한 헤라클레스는 

헬레니즘 시대의 영웅들 중 가장 위대한 인물이었지만, 

다른 그리스 영웅들과 달리 그의 무덤은 확인되지 않았다. 

핀다르의 말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영웅이면서 동시에 신이었으며

 축제에서 처음에는 영웅으로, 나중에는 신성한 해방으로, 

그리고 나서 제단 위에 신으로 희생되었다.

 

신화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죽은 후 제우스에 의해 별자리가 되었고,

인간의 육체가 사라져 영혼만이 남게 된 헤라클레스는

아버지 제우스에 의해 하늘로 거두어져 불멸의 삶이

주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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