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론
첫째
철학에서 경험주의는 진정한 지식 또는 정당화는 감각적 경험과 경험적 증거에서만
또는 주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식론적 견해다.
그것은 합리주의와 회의주의와 함께 인식론 안에서 경합하는 몇 가지 견해 중 일부다.
경험주의자들은 경험주의가 순전히 논리적 추론을 사용하는 것보다 진실을 찾기위한
더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판단의 오류로 이어지는 인지 편향과 한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험주의는 아이디어나 전통보다 아이디어 형성에 있어 경험적 증거의
중심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경험주의자는 전통(또는 습관)은 이전
감각경험의 관계에 의해 생긴다고 주장할 수 있다.
둘째
역사적으로 경험주의는 '공백의 석판' 개념과 관련되어 있으며,
인간의 태어날 때의 마음은 '공백'이며, 그 사고는 후의 경험을 통해서만 발달한다.
과학이나 철학에서의 경험주의는 특히 실험에서 발견된 것처럼 물적증거를
강조하고 있다.
과학적 방법의 기본적인 부분은 모든 가설과 이론이 우선적인 추론, 직감 또는
계시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계의 관찰에 대해 더 연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과학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경험주의는 '지식은 경험에 기초한다'며 '지식은
잠정적이고 확률적이며 계속적인 수정과 위조의 대상이 된다'라고 알고 있다.
실험이나 검증된 측정 도구를 포함한 경험적 연구는 과학적 방법을 많은 부분 도와준다.
배경
과학과 과학적 방법에 있어서의 중심적 개념은 결론은 경험적으로 감각의 증거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모두에서 관찰과 실험에 의해
테스트 가능한 작업가설을 사용하기도 한다.
반경험적이라는 용어는 기본 공리, 확립된 과학적 법칙 및 이전의 실험 결과를
사용하여 합리적인 모델 구축과 이론적 조사에 종사하는 이론적 방법을
설명하는데 반영될 수 있다.
초기 서양의 원경험주의 자는 기원전 330년에 설립된 고대 그리스 의료 종사자의
경험 파였으며. 그 멤버는 환시 관찰에 의존하는 것을 좋아했고
독단적인 학교 교의를 거부했다. 엠파이어 파는 파이로리스트 철학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파이로니스트 철학파는 그들의 원시적 경험주의를 위한 철학적
사례를 만들었다.
영국의 경험주의
첫째
영국의 경험주의는 회고적인 특징이며 17세기에 초기 근대 철학과 현대 과학에
대한 접근법으로 등장했다. 둘 다 이 포괄적인 이행에 필수적이지만,
영국의 프랜시스 베이컨은 1620년에 처음으로 경험주의를 제창했고,
프랑스의 르네 데카르트는 1640년경에 합리주의를 지지하는 주요한 기초를
마련했다.(베이컨은 이탈리아의 철학자 버나디노 테레시오와
스위스의 의사 파라셀루스의 영향을 받음) 17세기 후반에 공헌한
토마스 홉스와 바로치 스피노자는 각각 경험주의자와 합리주의자로 소급적으로
식별되고 있다. 17세기 후반 계몽주의에서는 영국의 존 로크,
18세기에는 영국의 조지 버클리, 스코틀랜드의 데이비드 흄 모두 경험주의의
주요 지수가 되어 영국 철학에서 경험주의의 지배가 되었다.
둘째
아일랜드 성공회 주교 조지 버클리(1685년-1753년)는 록의 견해
곧 무신론으로 이어지는 문을 열었다고 판단했다.
록에 대해 그는 『인간 지식의 원리에 관한 논문』(1710년)에서
사물이 지각된 결과 또는 지각을 하는 주체라는 사실에 의해서만 존재하는
경험주의에 대한 중요한 도전을 제시했다,
스코틀랜드 철학자 데이비드 흄(1711-1776년)은 로크에 대한 버클리의
비판이나 초기 현대 철학자들 간의 기타 차이에 반응해 경험주의를
새로운 차원의 회의주의로 옮겼다. 흄은 경험주의자의 견해에 따라
모든 지식은 감각 경험에서 나온다고 주장했지만, 철학자에게는
통상 받아들일 수 없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인정했다.
현상론
첫째
흄과 조지 버클리의 주장에 의해 예상되는 현상주의로 알려진 극단적인 경험주의
이론에 따르면 물리적 물체는 우리의 경험에서 일종의 구조이다.
현상주의란 물리적인 물체, 성질, 사건(물리적인 것이든)이 정신적인
물체, 성질, 사건으로 환원 가능하다는 견해이다. 궁극적으로는 정신적인 대상,
성질, 사건만이 존재한다. 따라서 주관적 이상주의라는 밀접하게 관련된 용어다.
현상론적인 사고방식에 따라 실제 물리적인 것을 시각적으로 체험하는 것은
일종의 경험 그룹을 갖는 것이다.
존 스튜어트 밀이 19세기 중반에 말한 것처럼 물질은 '감각의 영속적인 가능성'이다.
밀의 경험주의는 수학을 포함한 모든 의미 있는 지식에 필요하다는
귀납법을 유지하는 데 흄을 넘어서는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둘째
밀의 철학에서는 사상의 관계에 근거한 지식을 위한 실제 장소는 없었다.
그의 견해로는 논리적, 수학적 필요성은 심리학적인 것이며 논리적,
수학적 명제가 주장할 가능성 이외의 가능성은 상상할 수 없을 뿐, 경험주의의
가장 극단적인 버전이지만 많은 옹호자를 찾을 수 없다.
따라서 밀의 경험주의는 어떤 종류의 지식도 직접적인 경험에서가 아니라
직접적인 경험에서 귀납적 추론이라고 주장했다. 다른 철학자들이 보는 밀의
포지션에 있는 문제는 감각과 가능성 있는 감각만을 구별함으로써
직접적인 경험이 무엇인지 설명할 때 어려움에 직면한다.
이것은 그러한 '감각의 영속적인 가능성의 그룹'이
애초에 존재할 수 있는 조건에 관한 몇 가지 중요한 논의를 결여하고 있다.
1940년대까지 포스트휴먼 경험주의의 현상론적 단계는 종료되었는데,
그 무렵에는 물리적인 것에 관한 기술이 실제로 가능한 감각 데이터에 관한
기술로 번역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감각 데이터에 대한 유한한 문장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 대상의 글은 하나라도 추론할 수 있다.
# 근대철학 #경험론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근대철학ㅡ 르네 데카르트,라이프니츠 (0) | 2024.05.03 |
---|---|
근대철학 (0) | 2024.05.03 |
근대철학ㅡ 합리론 (0) | 2024.05.03 |
고대철학 - 헬레니즘 철학 (0) | 2024.05.03 |
중세철학-토마스 아퀴나스 (0) | 2024.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