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철학- 플라톤의생애와 시대적 배경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

(기원전 428/427년 또는 424/423년 ~ 기원전 348/347년)은

서양철학의 기초사상가이며 서면 대화와 변증법의 혁신자이자 

"객관적 관념론"의 창시자이다.

그는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써

철학사의 중심인물이며   대학의 원형인 고등 교육 기관  아카데메이아의

교육자이기도 하다.

 

 

그는 이론철학과 실천철학 양쪽의 주요한 영역이 된 문제를 제기했고, 후에

플라톤주의로  알려지게 될

교의를 플라톤이 가르치는 아테네 철학학교인 플라톤학파의 창설자였다.

플라톤 저술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게 그의 대화편이다.
플라톤은 아카데미아에서

윤리, 형이상학, 인식론, 인식론, 등 많은 철학적 논점에 관해 저술하였다. 
플라톤의 가장 유명한 공헌은 형식의 이론으로, 이는 현재 보편적인 문제로

알려진 것에 해결책을 전진시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그는 소크라테스 이전의 사상가

피타고라스, 헤라클리토스, 파르메니데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받았는데, 

그것들에 대해 알려진 것의  대부분은 플라톤 자신에게서  비롯됐다.

 

플라톤의 생애

플라톤은 아테네의 명문 가정에서 태어났다. 젊었을 때 소크라테스에게

배우고 결정적인 영향을  받았는데 플라톤의 본명은

'아리스토클래스'로  기원전 428년부터 423년 사이에 아테네

또는 에기 나에서 태어났다.

그는 귀족적이고 영향력 있는 가족의 일원이었다.

그 아버지는 앨리스턴이며, 코돌스와 멜란서스  두 왕의 후손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의 어머니는 솔론의 후손이자

 아테네 민주주의의 기초를 닦은 정치가인 펠리시테였다.

플라톤에게는 글라우콘과 아디만토스라는 두 형제가 있었고, 

자매 포트네와 이복형제 안티폰이 있었다.

 

그는  아카데메이아 학원을 건립해 제자 양성과 저작에 몰두하였고.

향연, 파이돈, 국가, 파이드로스 등 주요 저술이 여기서 이루어졌으며,

이 학원은 529년까지 계속되었다.  대학교의 초기 형태인 ‘아카데미’라는

말은 사실적 여기에서 비롯된다.

기원전 357년  디오니시오스 2세의 의 간청을 받아  다 시시 켈리아로

가서 이상 정치를 펴보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1년 만에 귀국하여

   81세에 세상을 떠났다.

테르툴리안에 따르면 플라톤은 자는 듯이 고요하게 사망하였다 전했으며

필로뎀스는   아테네 아카데미 정원에  플라톤은 모셔졌다고 한다.

 

업적
플라톤의 작품 전체는

거의 동시대의 작품과는 달리 2400년 이상이나 상처 없이

살아남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들의 인기는 변동했지만, 그것들은

시대를 통해 일관되게 읽히고 연구되어 왔다.

신플라톤주의를 통해 그는 기독교와 이슬람 철학 모두에 큰 영향을 주었고

현대에 있어서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는, 

일반적으로 유럽 철학적 전통의 가장 안전한 특징은  플라톤에 대한

일련의 각주로 구성되어 있다고  널리 알려지고 있다 말하고 있다.

 

또한  플라톤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이집트, 큐레네로 여행을 갔을 가능성이 있다.

그는 아테네에  철학학교, 아카데미를 설립했고 헤카뎀스의 숲 또는

아카데믹의 땅에 있으며,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티카의 영웅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한다.

아카데미는 기원전 84년 술라에 의해 파괴될 때까지 운영되었다. 

많은 철학자들이 아카데미에서 공부했고, 가장 저명한 것은

아리스토텔레스다.

플라톤은 자신의 목소리로 말하는 일은 결코 없었다. 율법 이외의 모든 대화는

소크라테스를  특징으로 하고 있지만, 

투메이스나 정치가를 포함한 많은 대화는 소크라테스가 거의 이야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지 않았다. 레오 슈트라우스는 아이러니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평판은 

플라톤의 소크라테스가 성실한 신앙을 표명하고 있는지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통상적인 이해의 범위를 넘어 존재하는 플라톤의 형태와는 달리,

 소크라테스의 형태에 대한 생각은 자연계의 조사에 의해서 발견할 수 있다고

시사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의 문제는

이러한 다양한 설명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다. 플라톤과

 소크라테스의 정확한 관계는 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교육 단계

출생~ 17세  이 때는 

기초적인 도야(陶冶)의 단계로 , 문예·음악·조형미술 등 

지적으로 비교적 수준이 낮은 도야, 즉  일반 정서적 방면에 해당되는 학예와

체육을 주로 하였다. 체육은 단지 육체의 단련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정신적

도야를 위한 것으로 이 과목들은 즐거운 방법으로 가르치게 하였고,

이런 자유로운 학습활동을 하는 가운데  각자의 개성이 발견되게 하였다.

 

17세~ 20세  이 시기의 교육은 군사훈련의 기초가 되었다.

어떤 곤경이나 역경에도  참고 인내할 수 있는  강한 심신을 키우기

위해 체육만을 가리키는 것을 주장했다.

 

20세~ 30세  주로  철학의  기초교과로써 수학·기하·천문·음악 이론을

체계적으로 배우게 했다. 이때에 성적이 저조한 이는 군인으로 남게 했다.

 

30세~ 36세  이 시기에는  협의의 변증법을 배웠다.

또한  감각적인 것보다 

순수한 관념적으로 사물의 본질을 취급하는 시기로 정하였다.

 

 35세~ 50세

이때에는  인간은 속세에 나와 군사와 정치를 실습·연구하고,

풍부한 경험과 견문을 쌓는시기라 하여.

플라톤은 '동굴에 들어가는 시기'로 비유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변증법의 초보적인 대상인 '선'의 이데아를 연구하고,

교대로 정치를 맡으며 후진을 가르쳤다.

플라톤주의 
플라톤의 대화 속에서 소크라테스와 그의 논쟁자 동료들은 형이상학의 

몇 가지 측면을 포함한 많은  주제에 대해 뭔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었다.

여기에는 종교와 과학, 인간의 본성, 사랑, 성이 포함된다. 

두 가지 이상의 대화는 지각과 현실, 자연과 습관, 그리고 육체와

영혼을 대비시킨다.

프랜시스 콘포 드는 '플라톤주의의 두 기둥'을 한편으로는 형태의 이론, 

다른 한편으로는 영혼의 불멸의  이론으로 특정했다.
플라톤의 가장 인용된 형태의 예 중 하나는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같은

기하학의 진리다. 

# 고대철학 # 플라톤의 생애